삼척 해상케이블카 오는 26일부터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09.12 댓글0건본문
동해안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근덕면 용화리와 장호리 일원
1만5천여㎡ 부지에 조성됐으며
지난 2013년 7월 착공해 4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케이블카 외형은 주변 경관 조망이 쉽도록 타원형 유리로 설치됐으며
1회 32명이 탑승해
용화리와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까지 874m 구간을 운행합니다.
삼척시는 케이블카 개장으로 연평균 40만명이 방문해
운영수입이 34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