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남아 관광객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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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13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동남아 관광객의 양양국제공항 무비자 입국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과
최근 양양공항 동남아 신규 취항에 맞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동남아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3개국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평창올림픽 개최 이후인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양양공항으로 입국하는 단체관광객이
강원도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15일을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도는 이와 함께 금한령에 따른 양양공항 위기 극복을 위해
중국 중심 노선을
러시아, 일본, 대만, 동남아 등으로 노선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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