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열린 정선 아리랑 축제 개막공연> 

한가위를 맞이해 열흘 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강원도에서는

풍성한 가을축제가 열립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양양 고속도로와 원주~강릉 간 KTX 등 SOC 개선으로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강원도민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풍성한 가을 축제 홍보에 나섭니다.

강원도에서 연휴기간 열리는 가을 축제는 정선 아리랑 축제(9.29~10.2),

강릉 커피축제(10.6~10.9), 평창 백일홍 축제(9.23~10.8), 양양송이축제

(9.29~10.1), 올림픽 아리바우 길 걷기(10.14) 등입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는 단풍철인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16일 동안을

“가을 여행주간“으로 설정해 투어버스, 시티투어, 팸투어, DMZ평화관광

투어 등 다양한 특별이벤트 상품을 출시, 운영합니다.

이 기간 강원도는 각종 입장권 할인행사와 음식점, 숙박지, 체험장 등

특별할인 행사 등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