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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각종 비리의혹에 방치, 현장 유물도 관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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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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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조성사업이 각종 비리의혹과 재원조달 문제 등이 겹쳐

방치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유물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오늘 배포한 국회 대정부질문 원고에서

레고랜드는 각종 비리 의혹과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의 횡령 의혹,

불공정 수의계약 의혹, 재원조달 부족 등이 발목을 잡으며

수년째 방치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특히 해당 부지는 선사 유적지임에도

강원도가 사업 허가를 내준 것부터 문제라며

여기에 이미 출토된 문화재들도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문명적 개발행정 대신

우리 문화유산을 최대한 발굴하고 보존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깊이 있는 검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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