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민 교육감 교직원 수련원 특혜 관련 자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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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08 댓글0건본문
강원도교육청이 민병희 교육감의 교직원 수련원
특혜이용 의혹과 관련해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도 교육청은 감사반을 투입해
민 교육감이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교직원 수련원을
특혜 이용했다는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직원 수련원뿐만 아니라 다른 직속 기관의 숙소, 강당도
설립 목적과 다르게 운영되는 사례는 없는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앞서 민 교육감이 사과문을 통해 수련원 운영에 문제점이 있다면
심층감사를 통해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으며,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가 교육감 사과문의 후속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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