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수능 지원자, 1만5천143명으로 지난해보다 47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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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11 댓글0건본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마감 결과.
도내 지원자는 1만5천143명으로 지난해보다 472명이 감소했습니다.
대입 수능시험에 지원한 재학생은 1만2천904명으로
전년도보다 593명이 감소했고,
졸업생은 전년도보다 150명이 증가한 1천9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별로는 전년도 대비 남학생이 412명 감소한 7천431명,
여학생은 59명 감소한 7천713명으로
여학생이 1.8%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자 감소 원인으로는 수시 전형으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이 늘면서
고3 학생 수 대비 수능 지원자가 감소한 것과,
전년도 어려운 수능 때문에 재수생의 도전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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