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2년까지 미군기지 주변 낙후 지역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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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1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주한미군 주둔으로 낙후한 공여·주변 지역 개발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가
도의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확정함에 따라,
7개 시·군, 9개 사업에 424억원을 투자해
반환된 주한미군기지와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과 철원, 홍천, 횡성 등 4개 지역에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태백과 영월, 원주와 횡성 철원 등
5개 지역 도로교통개선사업도 포함됐습니다.
도는 앞으로 올해 주한미군 지원사업 예산 소요액을 조사하는 한편,
2022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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