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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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05 댓글0건본문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동해 망상지구 내 180만㎡ 사업부지의
투자자가 확보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동자청은 최근 '동해 E-City 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 유한회사'가
사업부지를 낙찰하면서
사유지의 약 40%에 해당하는 사업부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E-City에서 개발 대상 부지의 50%를 확보하면
망상지구의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조건이 충족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동해 E-City와 개발 대상 부지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실무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입니다.
동자청은 2018 년 상반기 개발계획 변경을 끝내고
동해 E-City를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어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정한 2018 년 12월까지
실시계획수립을 완료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 승인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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