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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수련원 특혜논란, 민병희 교육감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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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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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교직원들을 위해 건립한 수련원

특혜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산하 기관인 교직원수련원은

개원 당시부터 수련원 410호를 간부전용실로 빼고 원장이 직접 관리하며 

교직원들이 온라인 신청과 추첨을 거치는 상황에서도

교육감은 간부 전용실을 바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최근에 민 교육감이 방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수련원 원장이 방값을 받지 않겠다고 해 1년에 1∼2회 이용할 때마다

격려금을 지급했다는 입장입니다.

 

도 교육청은 언론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오늘 사과문을 발표하고,

교육감이 주로 이용한 간부 전용실을

일반 교직원들이 사용하도록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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