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더덕축제'가 오는 15일부터 3일동안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축제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6회째인 더덕축제는 '오늘은 더덕 먹고 힘내는 날'이란 주제로

보물섬 탐험대 '금1돈 행운열쇠를 찾아라'와 심마니체험, 더덕 빨리담기, 

더덕캐기, 더덕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또 대형 오리 튜브, 추억의 청춘 사진관, 뗏목 체험, 힐링 족욕 수중카페, 

아름다운 가을꽃밭과 어우러진 포토존 등

볼거리도 마련돼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전국 더덕생산량의 26%를 차지하는 횡성더덕은

사포닌과 인우린이 풍부해 면역력 형성과 원기충전에 좋고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 해독작용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