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첫 향토문화유산 '소양로 비석·마애비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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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01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첫 향토문화유산으로 '소양로 비석군'과 '소양로 마애비군'을 지정했습니다.
소양로 비석군은 조선시대 후기 춘천지역에
부임한 관리의 공적을 기록한 비석 무리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한 곳에 옮겨 모아두었으며,
소양로 마애비군 4기는 소양 1교 주변 바위에 양각돼 있습니다.
춘천시는 소양로 비석군과 소양로 마애비군이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 1호 소양정과 가까워
앞으로 이 일대를 문화재 탐방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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