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오지 중학생 통학지원 ‘꽃님이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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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9.04 댓글0건본문
오지 중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하는 '꽃님이 프로젝트'가
오늘 도내 5개 시·군에서 시작했습니다.
강원교육희망재단은 통학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한 결과,
횡성, 태백, 홍천, 철원, 삼척의 중학생 52명을 대상으로
통학 사각지대를 없애는 꽃님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재단 측은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중학생 8명에게는
통학 택시를 지원하고,
대중 교통비 부담을 겪는 중학생 44명에게는
교통전용 카드를 지급했습니다.
꽃님이는 강원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에듀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 작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재단은 앞으로도 이들을 지속해서 후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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