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시민 지킨다…원주시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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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30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종합대책은 2018 년에서 2022년까지 추진되며,
미세먼지의 연 평균 농도를 40㎍/㎥이하로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동차 관련 대책으로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 차량으로 교체하도록 지원하고
노후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5년 간 750대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공장 등 배출업소 관련 대책으로는
대기 배출업소에 굴뚝 시료채취 등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저녹스 버너 설치를 매년 6대 이상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내려지면 5개소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어린이,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미세먼지 예보·경보 문자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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