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장 실종 하루 만에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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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30 댓글0건본문
강릉에서 실종 신고 된 60대 노인복지시설 장이
하루 만에 양양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양양군 현남면 포매리 인근 호수에서 66살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씨는 어제 오후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으며,
남편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강릉에서 양양까지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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