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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누구나 힘들어하는 길이지만 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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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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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오늘 춘천지방법원장 근무를 마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현명한 사람들은 다 가기 싫다고 했고,

다정한 사람들은 가지 말라고 했지만 본인은 또 다른 길을 떠난다"며

춘천지방법원장 근무를 마감하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법관이 된 지 31년 5개월간 재판 업무만 해온 김 후보자는

지난 21일 민사·행정·가사 재판 중 대법원장 후보자에 지명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에 꾸려지는 사무실로 출근해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법원장에 임명되면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외의 재판 업무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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