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811기지, 유도탄 이동 발사장 전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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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25 댓글0건본문
해군 1함대 811기지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의 하나로
동해시와 양양군 일원에서 유도탄 이동 발사장 전개 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해군 1함대 811기지 유도탄 발사장이
적의 공격으로 피폭돼 유도탄을 이동 발사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
유도탄 이동 발사장 전개 절차를 숙달하고
이동 발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훈련에는 육군, 양양공항, 경찰 등 관·군·경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장병들은 유도탄 발사 차량 진지를 구축하고
레이더를 통해 목표물 위치정보를 수신받아 발사 절차 훈련을 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초로 비상 급식차를 활용해 야전 취식을 시행해
훈련의 실전성을 높이고 작전 지속능력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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