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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훈련 중이던 예비군 13명 말벌에 쏘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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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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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과 연계한 야간 작전계획 훈련 중이던 예비군 13명이

말벌에 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55분쯤

춘천시 칠전동 인근 군부대에서 야간 작계 훈련 중이던 예비군 13명이

말벌에 쏘였습니다.

 

이들은 야간 진지 점령을 위해 군부대 외곽과

100m미만의 야산에 올라갔다가 단체로 벌에 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벌에 쏘인 예비군들은 군의관 응급치료 후 춘천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지만,

예비군들은 당시 허술한 응급조치와 가까운 거리의 민간병원을 두고

20분 거리의 군 병원으로 이동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부대 측은 벌에 쏘인 예비군들이 민간병원 치료를 원하면

절차에 따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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