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중앙선 단양역 진출입고 개량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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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24 댓글0건본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중앙선 단양역 진출입로 개량공사에 착수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 구간 중
단양역 진출입로 개량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본부는 국도 5호선 하부에 지하차도를 건설해
단양역을 오가는 차량과 국도5호선을 통과하는 차량의 동선을 분리하고,
국도 5호선 상부에는 남한강 주변에 조성 중인 수변공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로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의 공정률은
현재 34%로, 사업이 완료되면 청량리∼영천 구간의 운행시간이
현재 4시간 39분에서 1시간 50분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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