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정부 산란계 농가 대상 질병교육에 강원도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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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18 댓글0건본문
지난해 말, 정부의 산란계 농가 대상 질병교육에
강원도는 제외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양계협회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경기와 경상, 충청, 호남·제주권 등 전국 4개 권역을 돌며
산란계 농가 질병 교육을 벌였지만 강원도는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양계농가들은 교육에 참여하려면 경기권으로 가야 해
상당수가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도의 양계 규모가 작아,
대량농가 위주로 권역을 나눌 때 빠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92개 농가에서
380만여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제 2개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이
농약 잔류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시중유통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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