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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 신청 접수 중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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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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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물보호센터가 지난해 말부터 자원봉사 신청 접수를 중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물보호센터는 2012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에 지어져

현재 개ㆍ고양이 등 90여마리의 유기동물이 머물고 있지만,

현재 상주 직원 2명과 춘천시 시니어클럽 봉사자 4명이

이들 모두를 돌보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자원봉사자를 받지 않게 된 이유로 '안전사고'를 들어

지난해 11월 봉사활동 중이던 중학생이

대형견에게 손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봉사자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 동물보호협회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부터

성인의 자원봉사를 막아왔다고 반박했습니다.

 

춘천시는 자원봉사 재개에 대해 내년 하반기 센터 이전을 앞두고

안전 문제를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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