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조경철천문대가 오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이벤트를 시행합니다.

조경철천문대는 12일 밤 10시부터 13일 새벽 2시까지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을 위한

야간 심야개장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일 새벽 3시 35분쯤

극대기를 맞을 것으로 예보됐지만, 이날은 달이 밝아

많은 수의 유성우 관측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천문대측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시설 등을 개방하고,

페스세우스 유성우에 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