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해변축제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이

국내 최초로 양양에서 개최됩니다.

'2017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양양'은 양양 서퍼 비치에서

26∼27일 개최되며, 19∼25일까지는 선셋 위크로 열릴 계획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유망한 해변을 선정해

여행과 바다, 그리고 음악을 테마로 해변에서 이루어지는

글로벌 페스티벌 브랜드로

현재 스페인 이비자를 비롯한 영국, 이탈리아, 멕시코, 호주, 일본 등

12개국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이 마련돼 

20~30대 젊은 층에 양양을 각인시키는 한편,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