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수산청, 강릉 심곡항과 고성 초도항 등대 전면 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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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08 댓글0건본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강원도 대표 미항인
강릉시 심곡항과 고성군 초도항의
방파제 등대 2기를 전면 개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바다부채길'로 강릉 대표 관광지로 부상한 심곡항과
'성게 축제'로 유명한 고성 초도항의 명소화를 위해
지자체와 어촌계의 요청에 따라 추진했으며,
철재 구조의 노후화된 등대를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콘크리트 등대로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또 고광력 등명기를 통해
13km 떨어진 곳에서도 불빛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선박항행 안전 측면에도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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