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제외한 16개 시군 낙후도 등급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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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6.10 댓글0건본문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도내 16개 시·군의 낙후도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지방행정 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등급으로 분류한 낙후도 지수에서
춘천과 원주가 가장 낮은 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낙후도가 가장 높은 1등급의 경우 평창, 철원, 고성,
2등급은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홍천, 화천, 양구, 인제, 양양,
3등급은 강릉, 횡성, 영월, 정선 등이었습니다.
연구원은 낙후성을 드러내는 인구, 경제, 재정 부문에 초점을 맞춰
전국 229개 시·군·구의 낙후도 지수를 산출했습니다.
낙후도 지수가 높을수록 인구수, 인구변화율, 지방소득세,
재정자립도 모두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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