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 30도 안팎 푹푹찌는 찜통더위…강릉은 올해 첫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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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6.11 댓글0건본문
강릉에서 올해 전국 첫 열대야가 발생한 데 이어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부 지역에서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30분을 기준으로
일부 지역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강릉이 33.8도로 가장 높았고, 정선 33.6도, 태백 32.7도,
인제 30.6도로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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