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군 연습용 포탄 외피 발견…살상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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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6.14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0시 36분쯤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건축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 작업 중 폭발물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물체는
군 연습용 포탄의 외피로 살상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발견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군 당국은 발견된 탄피를 수거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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