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군의관 6명 부대 복귀 희망…병원, 도에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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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9.10 댓글0건본문
강원대학교 병원은 파견 군의관 전원이
현장에서 근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해
지자체에 근무가 가능한 대체 인력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원대병원은 파견 군의관들이 응급환자 진료·치료를 위한
다양한 현장 경험이 부재하다고 판단해
응급실뿐만 아니라 배후 진료 등 병원 근무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의관들 역시 환자 안전 확보가 불가능한 점 등을 이유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은 근무가 가능한 대체 인력 파견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도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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