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폐광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24억원을 지원합니다.

도는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난해 당초 예산 보다 40% 이상 늘어난 2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30여개 창업자에게 창업자금과 교육, 사무공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 창업’과 ‘지역재생 창업’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지원되며

지역재생 창업은 최대 2억원, 주민창업은 최대 1억 5,000만원을 지원합니다.

도는 창업 준비를 위해 사전 컨설팅과 교육,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창업 레지던시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