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길거리서 40대 흉기에 찔려…용의자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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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1.22 댓글0건본문
고성군의 한 길거리에서 40대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50분쯤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한 거리에서
"40대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전 남편인 40대 B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추적했으나,
B씨 역시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중상을 입고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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