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폭설 예보…강릉시, 비상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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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2.28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3월 2일 밤부터 동풍 유입에 따라 폭설이 예상되자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3월 2일 오후부터 4일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50㎝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시
강릉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대설경보 발효 시에는 비상 2단계로 올릴 예정입니다.
또 25개 주요 노선과 결빙 취약 구간에
유니목과 덤프 등 제설 장비를 사전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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