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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대 보증금 피해 춘천 아파트 입주민, 엄정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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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3.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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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시공사 부도로 300억원대 보증금을 받지 못하게 된

시온 숲속의 아침뷰 민간임대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금융기관과 시행사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입주예정자 주민들은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자들 대출을 해준 새마을금고는 총 320억원의 중도금 가운데 일부를 

주택도시 보증공사의 지정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시행사에 입금했는데

3년간 우리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중도금 일부를 새마을금고가

허그 지정 계좌가 아닌 시행사 계좌로 입금해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1030일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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