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영동은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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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03 댓글0건본문
오늘 영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 원주, 화천, 횡성, 홍천 평지에 폭염 경보를,
영월과 정선·평창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내리면서
영서지역 11개 시·군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밤에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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