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7m 초대형 인형 거리인형극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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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04 댓글0건본문
전래동화 '견우와 직녀'가 5일~6일, 남이섬에서
거리인형극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견우와 직녀를 새롭게 각색해
권력자 옥황상제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7m 초대형 인형을 활용해 춤과 극으로 풀어냅니다.
공연을 펼치는 극단 '예술무대 산'은
지난 2012년 춘천 국제연극제 대상과
중국 유니마(UNIMA) 세계총회 최고작품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공연은 남이섬의 울창한 숲 속 한복판에서 벌어져
자연과 이색적인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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