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축전 오는 11~14일 인제 백담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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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07 댓글0건본문
만해(萬海)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문학 혼을 기리는 만해축전이
오는 11일∼14일까지 인제군 백담사 만해마을 등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9회째인 만해축전 주제는 '도전과 희망'으로
축전 기간 동안 전국 고교생 백일장, 만해 축전 전야제,
님의 침묵 서예대전,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됩니다.
특히 만해축전의 백미인 만해 대상은 12일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강당에서
평화, 실천, 문예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평화부문에는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구호단체 ‘하얀 헬멧’이
실천부문에는 영국의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이
문예부문에는 한국시인협회장인 최동호 고려대 명예교수와
클레어 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버클리대 한국학센터 상임고문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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