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원예산업 종합계획’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원예농산물의 생산 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산지 유통시설의 활용도 제고와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한

‘원예산업 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 심사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생산 및 유통분야 관련 사업에

4380억원을 투자해

강원도 10대 전략품목의 산지유통시설 취급률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는 원예산업 추진으로 생산기반 구축과

청정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