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5억 8천여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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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8.02 댓글0건본문
지난달 2~11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제지역에서
5억 8천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제군은 도로, 하천, 군사시설 등 공공시설 부분 17곳과
주택, 농경지, 농작물 등 사유시설 27곳 등 모두 44곳에서
5억8천700만원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은 우선, 공공시설 8곳은 내년 우기 전까지,
호우로 유실된 방동리 소하천, 서리·미산리·상남리 하천과
미산리 취입보 시설 등은 올 연말까지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침수 등 피해 주택은 동절기 이전인 오는 10월 말까지,
농경지는 내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11월까지
복구를 모두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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