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맡아 성공개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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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24 댓글0건본문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붐업(Boom-Up) 핵심인
홍보대사를 맡아 지원군 역할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0 계기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에서
손님맞이 준비 보고를 받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반드시 성공시킬 책무가 정부에게도 있다"며
"지금까지는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에 맡겨두고 있었는데,
200일이 남은 지금부터는 중앙정부도 힘을 모아서
반드시 성공해내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 개 년 계획'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국정과제로 포함하고,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평창올림픽 예산 557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시스템이 강화돼 대회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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