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1호기, 친환경 발전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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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21 댓글0건본문
영동 1호기가 사용연료를 석탄에서 우드펠릿으로 바꾸고
국내 최고·최대 용량의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재탄생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총 사업비 960억원을 들여
영동 1호기의 설비를 개조·보강해
발전용량 125㎿급 우드펠릿 신재생 발전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드펠릿은 순수 목재를 가공한 친환경 고형연료로,
이에 따라 정부의 노후 발전소 폐지 대상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00㎿급의 영동 2호기는
내년 1월부터 석탄발전을 중지하고,
내년 말부터 석탄 연료를 폐지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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