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 1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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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25 댓글0건본문
태양광, 풍력 등 삼척시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 규모가
1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삼척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는
124개소에 1천4㎿로,
현재 허가가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합치면
총 발전용량은 1천 916㎿에 이릅니다.
삼척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이지만,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반핵'을 대표 공약으로 내건 김양호 삼척시장이
원전 건설 대신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삼척시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확대라는
정부정책과 연계해 보급을 더 확대하고,
방재산업단지에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삼척을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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