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철도 구간, 31일부터 시운전 열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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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28 댓글0건본문
원주~강릉 복선철도구간이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갑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원주∼강릉 복선철도 구간에 오는 31일부터 시운전 열차를 투입해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시험운행은 31일부터 시속 60㎞부터~ 250㎞ 까지
단계별로 KTX 속도를 높여가며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지 확인한 뒤,
다음달 8일부터 영업 최고속도인 시속 250㎞로
본격 시험운행에 돌입해 11월 말까지 시행하게 됩니다.
공단은 장대 터널인 대관령 터널 내
열차화재·탈선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함께 해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안전하게 개통·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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