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동해안 피서객 10만명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07.20 댓글0건본문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동해안 해수욕장의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10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개장을 시작한 동해안 93개 해수욕장에는
19일까지 모두 80만 4천 351명의 피서객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만 5천 900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접근성이 개선된 속초는 지난해보다 8만 2천명 이상 늘어난
17만 9천 여명이 찾았고,
낙산해수욕장 등이 있는 양양지역 해수욕장도 9만 6천여명이 찾아
지난해보다 1만명 이상 늘었습니다.
환동해본부는 폭염이 계속되는 데다 접근성이 좋아져
많은 피서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