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옛 군부대 시설, 관광객 휴양시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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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20 댓글0건본문
양구군 소양호의 옛 군부대 시설이 관광객 휴양시설로 활용됩니다.
양구군은 석현리 군부대의 옛 막사를 리모델링해
‘청춘양구 소양호 뱃길 나루터’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2사단이 1975년부터 1999년까지 병력 이동을 위한 용도로 쓴
해당시설 12채 중 9채는 철거됐고 3채는 시설을 보완했으며,
힐링의 집 5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양구군은 소양호 주변에 관광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4년부터 소양호 뱃길 나루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양구군은 소양호 뱃길 나루터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주민 소득 창출과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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