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교통량이 많은 3개 노선의

교통신호 연동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춘천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신호연동화 개선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구간은 신북사거리~스무숲사거리 22개 교차로,

대성사거리~만천사거리 4개 교차로,

만천사거리~장학교 앞 사거리 8개 교차로입니다.

춘천시는 이번 연동화 사업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짐은 물론

배기가스를 줄여 환경오염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춘천시는 2012년부터 도로개설과 확장, 신시가지 조성에 따른

교통량 변화를 반영해 매년 신호연동 체계를 개선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