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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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10 댓글0건본문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원주 문화재단은 현재까지 국내외 152개 팀 약 1만2천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며
입·출국 수속 등 관련 절차로 아직 접수 못 한 국외팀을 고려하면
올해 참가팀이 160개 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최장의 거리 퍼레이드 축제로
올해는 '길·사람·소통'을 주제로 9월 20일부터 닷새간
따뚜공연장 등 원주시 전역에서 열립니다.
원주문화재단은 댄싱카니발이 해마다 성장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 50만 명을 목표로 축제 준비에 온 힘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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