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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소년, “평창올림픽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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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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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8개국에서 모국을 찾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국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이 마련한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에 참가한

각국 중·고교생 419명은 오늘 오전 알펜시아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거주국에 돌아가면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재단은 한국YMCA전국연맹과 함께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매년 초청해

한민족 문화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글로벌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Teens Camp'를 열고 있습니다.

 

캠프 참가자들은 13일 군산과 울산 등 9개 지역에서

농촌체험과 지역 문화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오는 16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하나 된 열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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