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안전본부, 소규모 해변 육·해·공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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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12 댓글0건본문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수욕장 이외의 소규모 해변에 대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육·해·공 순찰을 강화합니다.
해경은 해수욕장이 아니면서도 경관이나 수심이 적당해
피서객이 많이 찾는 강원과 경북 동해안 해변 72곳을 선정해
물놀이 안전 위험성 평가를 벌여,
최고등급을 받은 지역 29곳을 중심으로
보트를 이용해 거점 해상 순찰을 할 계획입니다.
순찰은 A·B급 지역에서의 해·육상 순찰 시
5∼10분 이내 순찰을 한 후 다른 해변 이동하는 방식으로 하고,
헬기 순찰은 속초해변과 경포해변 등 주요 해변을 거점으로 하고
소규모 해변이나 비지정 해수욕장 등으로 순찰을 벌일 방침입니다.
동해해경본부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는 않는 소규모 해변에서
음주 수영이나 위험한 물놀이를 자제해줄 것과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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