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비대위, 김문기 전 총장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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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05 댓글0건본문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교비 횡령 혐의로
김문기 전 총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총장 등은 사립학교법령상 교육에만 지출해야 할 교비에 손을 대
1억 4천만원을 소송 비용으로 무분별하게 지출했다"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전 총장의 법률대리인을 맡아온 조모 변호사는
학문적 업적이 없는데도 석좌교수로 임명해
총 1억 2천만원의 급여를 주기도 했다"며
"검찰이 추가 횡령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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