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원에서 백 년에 한 번 피는 ‘용설란’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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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7.06 댓글0건본문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우는 용설란(龍舌蘭)이
화목원에서 꽃망울을 터뜨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 산림과학연구원은 화목원 반비식물원에 있는 용설란이
6월 초 꽃줄기를 내밀기 시작해,
도민의 날에 맞춰 노란 꽃을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이 붙여진 이 식물은
수십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개화한 용설란을 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목원은 꽃이 질 때까지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소망엽서 쓰기 이벤트와
‘난(蘭) 소망한다. 소망 나무 엽서 쓰기’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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