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일원이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로 조성됩니다.

인제군은 내년 9월까지 인제읍 귀둔리 일원 5만4천350㎡ 부지에

자동차 관련 전문 산업단지인 귀둔농공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양 면적은 3만3천819㎡ 규모로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종이 들어서고,

특히 농공단지 내에는 연면적 3천524㎡, 지상 3층 규모의

튜닝지원 센터가 건립됩니다.

귀둔농공단지 조성으로 물류와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내년 12월까지 귀둔리 우회도로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튜닝지원 센터는 내년 7월 완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