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실험실에서 폭발사고, 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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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26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1시쯤 상지대학교 자연과학관 2층의 한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학생 5명이 다쳤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다친 학생 5명은 얼굴에 찰과상이나 물집 등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을 마치고 염산과 질산을 폐기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학반응으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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